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다음지도 정보를 이용자들과 함께 수정하는 ‘대한민국 지도건강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도건강 캠페인’은 새로운 길이나, 건물, 신장개업 및 폐점가게, 버스 노선 변경, 단골집 전화번호 등 다음지도에 반영되지 않은 정보를 이용자들이 신고, 수정하는 이용자 참여 캠페인이다. 1차 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연말까지 한달 단위로 시즌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도 수정 참여는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가능하다. PC사용자는 ‘지도 수정’, '여기 정보 수정', '틀린정보 신고' 등 세가지 방법으로 지도수정을 요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에서는 상세정보 페이지 아래 ‘잘못된 정보 수정’을 클릭하면 수정할 내용을 입력할 수 있다. 단, PC에서 지도수정을 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하다.
다음은 ‘대한민국 지도건강 캠페인’에 참여한 이용자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영화예매권을 지급하는 ‘우리동네가 달라졌어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는 PC와 모바일 다음지도를 통해 진행되며 PC, 모바일에서 지도 수정요청이 등록되면 자동응모가 이뤄진다. 자세한 안내는 다음지도 공식블로그(http://blog.daum.net/daummaps/480)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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