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운영자금 224억 원을 조달하기 위해 대우증권 등 5개 증권회사를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표면과 만기 이자율은 각각 3.49%, 4.24%이며 전환가액은 1만4850원이다. 사채 만기일은 2016년10월22일이다. 발행대상자는 대우증권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이며 발행금액은 각 44억8000만원씩 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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