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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작사 참여한 록 장르 '버터플라이' 2차 선공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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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JYJ 김재중이 첫 솔로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추가 선공개를 확정했다.

10월17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은 23일 록 스피릿이 강한 수록곡을 추가 선공개하고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두 번째로 공개되는 ‘버터플라이’는 강한 템포의 록 장르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김재중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절제되어 있으면서도 역설적인 표현이 가미된 가사가 특징이다.

작곡가 회장님은 “김재중이 작업 내내 자신감과 진지한 태도를 잃지 않았다. 날카롭지만 부드럽고 섬세한 느낌이 곡에 고스란히 담겼다. 김재중의 삶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을 만큼 뜨거운 곡이 나왔다”고 말했다.

15일 첫 정규앨범 수록곡 ‘햇살 좋은 날’ 선공개 후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고 일본 등 4개국 아이튠즈 싱글차트 1위를 기록한 김재중이 2차 선공개곡 ‘버터플라이로’ 어떤 새로운 충격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재중은 23일 ‘버터플라이’를 공개하고 29일 첫 솔로 정규앨범 ‘WWW: Who, When, Why’를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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