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주원(26, 본명 문준원)이 건국대 2013학년도 언론홍보대학원 방송통신융합학과(방송영상전공) 석사과정에 진학했다.
건국대학교 측은 17일 "주원은 2학기 개강 이후 9월 중순부터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수업을 받으며 다매체 디지털 정보시대의 방송 영상에 관한 이론과 실무를 공부한다."고 밝혔다.
주원은 특히 올해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에 합격함에 따라, 2010년 방송영상콘텐츠학과 석사과정에 입학한 배우 엄태웅(39)의 후배가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주원과 엄태웅은 영화 특수본(2011년)과 KBS 예능 ‘해피선데이-1박2일’ 등 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주원은 "방송·영상분야를 보다 이론적으로 더 공부하고 싶어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에 진학했다"며 "연기는 물론 학업도 충실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은 전·현직 언론인과 방송인, 언론·출판·미디어분야 전문가 등이 재학하고 있는 석사과정 특수대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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