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최근 기온이 선선한 가을 날씨에 접어들고 있다. 노출이 적어지면서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대한 긴장도 느슨해지는 편이다.
하지만 지금 방심은 금물. 지방은 가을, 겨울에 가장 급격하게 붙는다. 신체는 겨울에 추운 기온과 적은 식량 때문에 가을에 지방을 축적해두려는 본능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겨울이 되면 피하지방을 유지하려고 들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쉽게 빠지지 않는다.
결국 가을에 다이어트를 미뤄두면 겨울에 빼기란 더욱 어려워지는 것이다. 그렇다고 다급한 마음에 음식섭취를 줄이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면 신체는 더욱 위기감을 느껴 지방을 움켜쥐는 형국이 된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굶지 않는 다이어트이다. 섭취는 일반적으로 하되 열량은 낮은 다이어트 보조 식품을 이용하는 방식의 다이어트를 추천한다.
굶지 않는 다이어트 다이어트를 하면 “무조건 먹는 것부터 줄여야 한다”라는 인식을 가진 사람이 많이 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단기간에 음식을 극단적으로 줄이게 되면 신체는 더욱 지방을 축적하려 든다. 다이어트 효과가 있어도 신체에 수분이 빠져나가는 현상이며 지방이 빠져나갈 확률은 낮다.
단기 다이어트 식단은 신체에 부담감을 가중시켜 단기간 다이어트 이후에 음식물이 들어오면 더욱 많은 영양분을 흡수해 요요현상을 부추기는 사태가 일어난다. 또한 단기간 동안 신진대사가 느려져 오히려 몸이 붓거나, 변비 등의 부작용도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므로 단기간 다이어트 식단은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가장 훌륭한 다이어트는 꾸준한 운동과 함께 열량이 낮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먹는 것을 극단적으로 끊는 것이 아니라 포만감을 유지하되 전체적인 열량을 줄이는 방법이 필요하다.
바쁜 현대인들의 다이어트 식단 다이어트를 시도할 때는 철저한 다이어트 식단이 필요하다. 칼로리가 낮은 야채와 과일, 그리고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 등으로 다이어트 식단을 만들어 먹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이마저도 쉽지 않다.
매번 야채를 사다 씻어서 보관하기도 어려울뿐더러 도시락처럼 들고 다니기는 더욱 까다롭다. 그렇다고 다이어트를 포기할 수는 없는 일. 건강식품 회사인 지알엔(GRN)에서는 이러한 현대인의 니즈를 파악하며 간편하게 챙겨먹기 쉬운 ‘쿠앤크 라인업 다이어트’를 선보였다.
‘쿠앤크 라인업 다이어트’는 체중 조절용 조제식품이다. 우유와 물에 타먹는 쉐이커 타입으로 포만감을 유지해주지만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방식이다. 또한 체중조절시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사진제공: 지알엔(GRN), Wstar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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