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4.00

  • 36.10
  • 1.44%
코스닥

677.15

  • 13.65
  • 1.98%
1/4

'대마 흡연' 갤럭시 익스프레스 박종현, 집행유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마 흡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록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 멤버 박종현씨(31)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성수제 부장판사는 대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된 박씨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성 부장판사는 박씨가 초범인 점, 반성하고 적극적으로 수사에 협조한 점 등을 참작해 형의 집행을 유예했다. 이 판결은 검사와 피고인 모두 항소하지 않아 그대로 확정됐다.

박씨는 지난해 3~12월 밴드 리더인 이주현(35)씨와 함께 4차례에 걸쳐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지난 8월 불구속 기소됐다.

이주현씨는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풀려났다.

2007년 데뷔한 3인조 록밴드인 갤럭시 익스프레스는 케이블채널 엠넷(Mnet)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밴드의 시대'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었다.

갤럭시 익스프레스는 이 방송에서 최종 우승했지만 대마초 파문으로 결국 우승이 취소됐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예비신부, 채팅 男과 모텔 간 이유가…'경악'</li>
    <li>서울대 男, 10살 연하 여대생에 "잠만 자자"며</li>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백지영, 유산 당일 올린 충격적 사진에 그만</li>
    <li>女의사와 상담 도중 환자가 '충격 행위'를</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