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 11.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주군의 태양' 첫 회가 기록한 13.6%보다 2% 낮은 수치다.
이날 '상속자들'에서는 주인공 차은상(박신혜 분)을 중심으로 등장 인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상은 미국에 있는 언니를 찾아갔다가 초라한 현실에 충격을 받고 돈까지 도둑맞는다. 이후 타국에서 오갈 데 없는 처지가 된 은상에게 김탄(이민호)이 "우리 집 갈래?"라고 손을 내밀며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비밀'은 12.4%, MBC '메디컬 탑팀'는 7.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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