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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첫방, 시청자 반응 "지루했다" vs" 확실히 몰입"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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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첫방

기대를 모았던 '상속자들' 첫방송에 시청자 반응이 둘로 나뉘었다.

9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는 주인공 차은상(박신혜 분)을 중심으로 등장 인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속자들' 첫 방송에서 은상은 미국에 있는 언니를 찾아갔다가 초라한 현실에 충격을 받고 돈까지 도둑맞는다. 이후 타국에서 오갈 데 없는 처지가 된 은상에게 김탄(이민호 분)이 "우리 집 갈래?"라고 손을 내밀며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또한 재벌가 가사도우미로 일하는 엄마와 단둘이 살며, 생계를 위해 하루하루 고단한 삶을 이어가고 있는 은상의 연기에 시청자들은 박수를 보냈다.


상속자들 첫 방송에서 은상은 치킨 배달을 하던 중 남자들이 자신을 두고 치근거리자, 단번에 경찰서에 전화를 걸어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이고 현재 알바중인데요, 여기 어떤 아저씨들이 저한테..."라고 바로 신고를 할 만큼 가난한 환경에서 자라지만 당돌하고 똑소리 나는 독립적인 소녀로 그려졌다.

'상속자들' 첫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일부 네티즌은 "생각했던 것과 달라 별로였다. 조금 지루한 내용전개"라며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한 반면 "내일이 기대된다. 후반부에서 확실히 몰입했다" 등 앞으로 극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상속자들'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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