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이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00대를 지원한다.
KT&G복지재단은 8일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김대열 홀트아동복지 회장 등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차 전달식을 가졌다.
KT&G복지재단은 2004년부터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매해 100대 가량의 경차를 지원해왔다. 올해까지 총 지원규모는 1000대.
회사 측은 지난 6월부터 한달 간 신청한 전국 804개 사회복지기관 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100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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