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몬은 지난 9월 모바일 거래액 비중이 52.5%로 월간 기준 처음으로 PC 거래액을 앞섰다고 7일 밝혔다.
모바일 결제액이 PC 결제액을 넘어선 것은 모바일 서비스를 도입한지 2년10개월 만이다.
모바일 거래액 중 티몬애플리케이션을 통한 결제가 87.4%를 차지해 모바일웹 상에서 결제된 12.6%보다 7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현성 티몬 대표는 "티몬은 업계 최초로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지속적으로 모바일에 투자해 가장 먼저 모바일 커머스 시대를 열었다"며 "앞으로도 투자 및 연구를 지속해 더욱 안전한 모바일 쇼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예비신부, 채팅 男과 모텔 간 이유가…'경악'</li>
<li>女톱스타 "스무살 때 성폭행 당해" 충격 고백</li>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백지영, 유산 당일 올린 충격적 사진에 그만</li>
<li>"채 총장, 내연녀와 자고 가는 날엔…" 폭로</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