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빅스의 색다른 변신을 담은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10월7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그룹 빅스와 여성듀오 옥상달빛이 함께한 콜라보 앨범 ‘와이. 버드 프롬 젤리피쉬 아일랜드(Y.BIRD from Jellyfish Island)’ 3탄 ‘여자는 왜’ 로맨틱함이 물씬 느껴지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스는 기존의 강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여자를 위해 프로포즈 하는 로맨틱가이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꽃다발을 건네거나 윙크를 하는 등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완벽히 표현한 빅스의 모습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간 음악적인 부분이나 퍼포먼스로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아이돌이라는 평가를 받은 빅스가 인디듀오 옥상달빛과 만나 어떤 차별화된 호흡을 선보일지 관심이 높다.
한편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작곡가인 황세준 프로듀서의 프로젝트 앨범 ‘와이. 버드 프롬 젤리피쉬 아일랜드’의 세번째 기획 ‘여자는 왜’는 11일 온라인 음악사이트 및 각종 음반매장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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