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6일 새로운 기업 이미지(CI)를 공개했다.로고인 KBIZ는 붉은색으로 바꿨고, 글씨체는 자체 제작했다. 중기중앙회는 최근 서체 저작권 단속이 강화되는 점을 감안해 서체 라이선스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협동조합과 중소기업 등을 위해 11월 중순께 ‘중소기업 전용서체(가칭)’를 무료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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