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34.34

  • 33.10
  • 1.32%
코스닥

696.83

  • 19.82
  • 2.93%
1/3

중국 초대형 싱크홀 발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중국에서 초대형 싱크홀(Sink Hole) 현상이 발생해 16명의 근로자가 실종되는 참사가 벌어졌다.

최근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중국 허베이성 우안시 허우산촌에 있는 공장에서 갑자기 땅이 꺼지는 초대형 싱크홀 현상이 일어나 내부에서 잠을 자던 건설근로자 16명이 실종됐다.

사고 직후 구조대와 지질학자 등 200여 명이 현장에 파견돼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오늘(4일)까지 생존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지질 전문가들은 이번 싱크홀의 규모가 지름 50m, 깊이 15~20에 이르는 초대형 규모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에서는 지난 5월에도 광둥성 선전 화마오 공업단지 앞에서 지름 10m, 깊이 4m 규모의 싱크홀이 발생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女배우 충격 드레스 '속옷 하의가 아예…'</li>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채 총장, 내연녀와 자고 가는 날엔…" 폭로</li>
    <li>백지영, 유산 당일 올린 충격적 사진에 그만</li>
    <li>女 아나, 입사 초반 모텔방에서…폭탄 고백</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