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9개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상 대상에 포함된 제품은 마가렛트, 가나초콜릿, 몽쉘, 애플쨈쿠키, 딸기쿠키, 석기시대, 해바라기, 고구마의전설, 꼬깔콘스위트아몬드컵 등 9종으로 평균 9.2% 인상될 예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인상은 그동안 누적돼 온 원부자재 가격 인상분과 판관비 증가로 인한 원가상승 압박 때문"이라며 "가격인상과 함께 품질개선에도 힘을 기울이는 등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女배우 충격 드레스 '속옷 하의가 아예…'</li>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채 총장, 내연녀와 자고 가는 날엔…" 폭로</li>
<li>백지영, 유산 당일 올린 충격적 사진에 그만</li>
<li>女 아나, 입사 초반 모텔방에서…폭탄 고백</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