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유재석에 대해 언급했다.
10월1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는 박명수를 비롯해 배우 천정명, 김윤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유재석을 언급하며 “개인적으로 정말 친하다. 심지어 지난주에는 아내보다 유재석을 더 많이 봤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우린 형제만큼 친하다. 유재석은 내 개그스타일을 많이 이해해주고 받아준다”며 “그러다 보니 자동적으로 친해지고 같이 다닐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유느님” “박명수 유재석 언급만을 기다렸어요” “박명수 유재석 언급 보니까 진짜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화신’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백윤식 전여친 K기자, 수면제 과다복용 중환자실 입원 ▶ ‘응징자’ 주상욱, 양동근 첫인상 폭로 “초반에 답답했다” ▶ SBS 해명 “구글에서 고화질 로고를 찾다가…” 공식입장 ▶ 최자, 설리 열애설 이후 “기나긴 9월이 끝났다” 의미심장 ▶ [포토] 달샤벳 아영 '이 애교에 안 넘어올 남자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