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영화 ‘깡철이’가 개봉 첫 주 부산-대구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했다.
최근 대한민국 대표 20대 배우 유아인의 강렬한 연기 변신과 거친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깡철이’(감독 안권태)가 개봉 첫 주말인 10월5일과 6일 이틀에 걸친 무대 인사를 확정, 부산-대구 지역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깡철이’는 가진 것 없어도 깡 하나와 긍정의 힘으로 거친 세상을 살아가던 부산 사나이 강철(유아인)이 자신의 삶을 뒤흔들 선택의 기로에 놓이며 세상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특히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무대인사를 전격 결정했다.
안권태 감독과 유아인, 김해숙, 김성오, 정유미, 이시언은 이번 주말인 10월5일과 6일 부산과 대구 지역의 관객들을 직접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10월5일 부산을 방문하는 ‘깡철이’ 팀은 ‘인스타일 더 레드카펫’과 ‘다음(Daum) 스타&쉐이크토크’ 공식 행사 외에 더 많은 관객들과의 만남을 위해 극장 무대인사에 참석, 관객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부산에서 100%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깡철이’는 CGV 서면, 메가박스 서면, CGV 대한, 롯데시네마 본점에서 부산 관객들을 만나 뜨거운 호응과 열띤 분위기를 통해 흥행의 기운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6일에는 대구를 방문, CGV 대구, 롯데시네마 동성로, CGV 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대구, 메가박스 대구에서 무대 인사를 진행하며 대구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구 무대인사 일정은 ‘깡철이’에서 강철 역을 맡은 유아인이 자신의 생일인 10월6일 고향을 방문하는 것으로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 형’을 연출한 안권태 감독의 신작으로 매력 넘치는 캐릭터의 등장해 기대를 모은 영화 ‘깡철이’눈 10월2일 오늘 개봉했다. (사진제공: 시네마서비스/(주)더드림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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