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서흥캅셀은 전날보다 1700원(4.88%) 뛴 3만6550원을 기록했다. 3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기업 분석 리포트를 통해 서흥캅셀이 올 3분기 영업이익 45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의 경우 역대 최대 실적을 예상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긴 추석 연휴에도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한 점이 고무적"이라며 "지난 8월 증설이 완료된 45대의 설비가 지난달부터 가동에 들어가고 일본 방사능 영향으로 아시아 OEM 기지가 국내로 이동하려는 움직임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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