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9시3분 현재 스카이라이프는 전날보다 500원(1.77%) 떨어진 2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종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스카이라이프의 지난달 가입자 순증은 3만1000명에 그쳤다"고 전했다. 9월 추석 연휴로 인해 영업일수가 15% 감소했고, 경쟁사들의 공격적인 마케팅 영향으로 소폭 순증에 그쳤다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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