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굿 닥터’가 월화극 1위를 고수했다.
10월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월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는 전국기준 시청률 20.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에 비해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문채원은 박시온에게 “다른 여자와 함께 있는 것이 싫다”는 등 돌직구 고백을 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의 여신 정이’은 7.6%,
SBS ‘수상한 가정부’은 7.5%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사진 출처 :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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