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방송인 하하가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9월29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디 셀카를 너무 원하시는 것 같아서"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하하와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하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게 웃고 있지만 지드래곤은 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웃고 있다. 특히 하하는 YG 사옥내 구내식당을 기습 방문해 인증샷을 찍은 것으로 방송 이후 보는 재미를 더 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형 그럼 저도"라며 하하와 장기하와 얼굴들이 밥을 먹고 있는 사진을 올려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지드래곤 하하 YG 구내식당 인증샷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하하 YG 구내식당 인증샷 귀여워" "표정이 극과 극이네" "지드래곤 하하 YG 구내식당 깨알 장기하와 얼굴들도 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사진은 9월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하하 트위터, 지드래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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