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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심이영 열애설 증폭에 "집에 가본 적 없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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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배우 심이영이 전현무 집 방문 의혹에 대해 아니라고 해명했다.

9월30일 오전 심이영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심이영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전현무씨 집에 간 적은 전혀 없다고 했다"고 해명했다.

이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심이영은 전화통화에서 '전현무의 집에 온 적있느냐'는 질문에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나 난감하네"라고 답했으며, 방문 이후 "집 찾는 게 힘들지 않았다. 익숙한 길을 늘 걷듯이 왔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4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 출연해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입맞춤과 백허그 등의 스킨십으로 화제에 올랐다. 이에 열애설이 증폭됐지만 심이영 소속사 측이 해명하면서 일축됐다.

전현무 심이영 집 방문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현무 심이영 잘 어울린다" "심이영 장난이 심하네~" "전현무 심이영 집 방문해놓고 부인한 건 아니겠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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