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30일 양천식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사진·63)을 상임고문으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한화금융네트워크의 시너지 효과 창출과 한화생명의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해 양 고문을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양 고문은 1950년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16회) 출신이며 재무부를 거쳐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과 수출입은행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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