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최소 올 4분기까진 세계 D램 수급 차질"-유진

관련종목

2024-11-24 05:32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유진투자증권은 30일 반도체 D램 가격 강세가 올 4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최대 수혜주는 삼성전자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재가 발생한 SK하이닉스 중국 우시공장의 정상화는 초기 기대와는 달리 일정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우시 라인의 인프라 재구축과 생산 리드타임, 수율 개선 시간 등을 고려해 볼 때 정상화까진 3개월 이상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소한 올 4분기까진 세계 D램 수급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올 4분기 고정거래가격은 추가적으로 15~20% 상승할 것으로 추정했다.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달 들어 2Gb 및 4Gb DDR3 고정거래가격은 직전 대비 각각 8.9%씩 상승한 1.72달러, 3.44달러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 우시공장 화재에 따른 급등이다.

    이 연구원은 "D램 고정거래가격이 오는 10~11월에도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D램과 낸드 플래시메모리 가격으로 삼성전자가 최대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화제] "30초에 380만원" 돈 버는 네비게이션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신성일, 49세 연하 女배우와 침대서…'화끈'</li>
      <li>김보민, 김남일에게 '집착'하더니 이럴 줄은</li>
      <li>톱 배우, 100억 탕진하더니 美서…충격</li>
      <li>이영애 남편, 한채영과의 루머에 그만…</li>
      <li>女직원, 부장님 해외 출장에 동행했다가…</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