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는 ‘주식을 지키는 파수꾼’이라는 뜻으로 이름만으로도 서비스의 특성을 잘 보여준다. 주파수의 가장 대표적인 기능으로 고객이 미리 설정한 주식의 매매 타이밍과 종목의 뉴스 발생시 자동으로 알려주는 ‘파수꾼 기능’, 손가락으로 원하는 차트 유형을 그리면 유사한 패턴의 종목을 찾아주는 ‘인공지능 종목검색 기능’이 있다. ‘주파수’의 진가는 이러한 기능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증권서비스가 단순히 편리함을 제공하는 것이었다면, ‘주파수’는 투자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투자정보 컨텐츠 개발에 역점을 두었다. 지난해 도입한 SRS(Stock Rating System)는 투자 종목의 펀더멘털과 모멘텀을 분석하여 날씨로 표시하고 지난 10년 간의 주가 흐름을 분석해 현재 주가 수준을 머리-어깨-허리-무릎-발과 같이 사람의 신체로 표시해 한눈에 투자매력도와 주가 수준을 보여준다. 이러한 차별화된 투자정보 컨텐츠는 고객에게 매우 좋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전자신문과 숙명여대 웹발전연구소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금융앱 대상’ 2년 연속수상과 2013고객감동 브랜드지수(K-CSBI) 1위 등 다양한 영예를 받고 있다. SK증권은 일찍이 스마트폰 금융서비스 이용고객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했다. 타 증권사가 트위터 및 페이스북을 통해 자사의 서비스에 대해 홍보를 하는 동안, SK증권은 모바일 서비스에 집중하였다. 특히 주파수앱-블로그-페이스북을 연계한 종합적인 커뮤니케이션은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투바시(투자를 바꾸는 시간)’라는 코너는 애널리스트 호프타임, 알기 쉬운 국제경제 풀이, 고전에서 배우는 투자철학 등 고객들이 편안하게 서비스를 이용하고 투자에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내용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SK증권은 6개월 이상 교육을 거친 모바일 전문상담원을 고객행복센터(콜센터)에 배치해 모바일 전용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상담원은 일반적인 업무처리뿐 아니라 스마트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장애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처해 고객의 불편과 문제를 해결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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