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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금 나와라 뚝딱' 1인 2역 고충 "촬영장서 펑펑 운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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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금 나와라 뚝딱' 1인 2역 고충 "촬영장서 펑펑 운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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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희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배우 한지혜가 1인2역 연기가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최근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만난 한지혜는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에서 쌍둥이 자매 유나와 몽희를 혼자서 소화해내야 했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지혜는 1인 2역에 대한 질문에 "처음 1인 2역 제의를 받고 '촬영이 가능한 대본일까?' 저 역시도 의심했다. 특히 다 소화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촬영 초반에는 하루는 유나를 찍고, 하루는 몽희를 찍었다. 하지만 나중에는 촬영 스케줄도 바쁘고, 두 사람이 만나는 장면을 찍다 보니 그렇게 조율할 수 없었다"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꺼냈다.

    그는 "1인 2역을 연기하다보니 초반에는 두 사람 감정에 대한 깊이를 모르겠더라. 그래서 감정을 잇기 위해 잠깐씩 끊어 찍고, 감독님과 상의도 많이 했다. 하지만 점차 익숙해지면서 캐릭터 상에서는 문제가 없었다"며 "대신 후반부에 들어가면서 몽희와 유나가 맞닥뜨리는 장면이 많아지면서 보통 한 장면을 촬영하는데 3~4시간에서, 길게는 하루를 꼬박 촬영 해야 하는 것들이 생기더라. 나는 괜찮은데 카메라에 걸리는 배우분들은 똑같은 장면을 여러 번 찍고 내가 분장할 동안 마냥 기다리셨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너무 죄송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특히 한지혜는 "마지막 장면 중에 취임식 장면이 있는데 거기에는 기본 출연자뿐만 아니라 많은 엑스트라 분들도 나오셔서 몇십 명이 화면에 걸렸다. 하필이면 (유나, 몽희) 둘 다 참석한 장면이라서 무척이나 많은 분들이 저를 기다리셨다. 그 부담감이 엄청나더라. 그래서 취임식 촬영이 끝나고 나도 모르게 펑펑 울었다. 그 모습을 본 연정훈 씨와 몇몇 제작진들이 위로해 주셨다. 다음날 촬영장에 갔는데 눈치를 보시더라. 죄송했다"고 밝혔다.

    한지혜는 '금 나와라 뚝딱' 종영 소감에 "보통 촬영이 끝나면 아쉬움이 많은데, 이번 작품은 고생도 많이 하고 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그런지 홀가분한 느낌이 더 크다"며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한지혜는 '금 나와라 뚝딱' 종영 후 잠시 휴식을 가진 뒤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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