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는 앞면과 옆면에 있던 전원·볼률버튼을 모두 뒤로 배치해 디자인 차별을 꾀했고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쥐는 습관을 고려해 두번째 손가락이 위치하는 뒷면에 버튼을 배치, 보다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테두리(베젤) 두께는 2.65mm로 줄여 화면을 5.2인치로 키우면서 동시에 그립감도 유지했다.
곡면 올레드 TV는 동그란 눈동자를 둘러싸듯 오목한 형태로 휘어져 있어, 사람의 눈이 보는 형태와 가장 유사한 시청 환경을 제공하는게 특징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KES는 다음 달 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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