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77.50~1078.50원에 거래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날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60원 내린 1072.20원으로 마감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과 대기 매물 유입에 주목해야 한다" 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로 물량 처리를 지연했던 업체들의 대기 매물이 유입돼 원·달러 환율 반등을 억제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삼성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072.00~1078.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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