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는 24일 이철민 한국경제신문 차장(사진) 등을 제144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차장은 ‘180도 선미’로 문화·스포츠 부문상을 받았다. 종합 부문에선 아시아경제 임장열 차장과 강동원 기자의 ‘강한 박근혜는 해냈고, 착한 박근혜는 헤맸다’, 경제·사회 부문에선 경남신문 김동주 기자의 ‘낯선 곳에서 딴말하는 그녀/내비의 배신’, 피처 부문에선 중앙일보 신상협·차준홍 기자의 ‘명태의 비명’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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