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최근 호주 해안에서 흰혹등고래가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다.
호주 언론에 따르면 전 세계에 한 마리뿐인 흰혹등고래 ‘미갈루’가 새끼로 추정되는 작은 고래와 함께 퀸즐랜드주 휘트선데이섬 인근 해안에서 발견 됐다.
앞서 흰고래 미갈루는 호주 원주민 언어로 ‘하얀 친구’라는 뜻이며, 흰혹등고래는 백색 변종인 것으로 알려졌다.
흰고래 미갈루 포착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갈루 정말 사랑스럽네요” “대박 신기하다. 흰고래 미갈루 포착 진짜 두근두근 하네요” “흰고래 미갈루 포착에 나까지 뭉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유튜브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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