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박용희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4% 감소한 126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아산배방 펜타포트 사업관련 패소 판결로 일회성 비용 160억원을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3분기에 손실을 상쇄하는 원가율 개선이 나타나기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박 연구원은 "강점이 있는 사우디, 쿠웨이트 입찰 참여로 낙찰 가능성은 높은 상황으로 쿠웨이트 CFP의 경우 내년 1분기내 입찰 유력하다"며 "수주 관련 모멘텀은 11월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유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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