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순경은 소방 헬기 정비사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창신대에 입학, 헬기정비를 전공했으며 민간 항공사에서 정비사로 4년간 근무했다. 정 순경은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안전한 해양경찰 항공기 운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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