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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주연 '동창생', 11월 개봉 확정…김유정과 애틋한 남매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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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주연 '동창생', 11월 개봉 확정…김유정과 애틋한 남매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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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동창생 11월 개봉

빅뱅 탑(본명 최승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동창생’이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9월23일 배급사 쇼박스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영화 ‘동창생’(제작 더 램프, 황금물고기, 감독 박홍수)의 스틸컷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동창생’은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의 임무를 수행하는 열아홉 소년의 이야기로, 극중 탑은 어린 나이에도 여동생 김유정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어떤 임무도 마다않고 받아들이는 리명훈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연기와 섬세한 내면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아이리스’의 냉혹한 킬러, 영화 ‘포화속으로’의 버려진 학도병까지, 단 두 작품으로 뛰어난 내면연기를 보여준 탑이 연기파 배우 윤제문과 조성하의 묵직한 존재감과 더불어 어떤 조화를 이뤄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탑, 윤제문, 조성하, 김유정, 한예리 등이 출연하는 영화 ‘동창생’은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창생 11월 개봉' 사진제공: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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