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 20일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함께 출연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일만 하는 아빠들의 일일 육아 도전과 가족에서 소외되고 자녀에게 소홀했던 아빠들의 제자리 찾기 프로젝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추성훈은 딸 추사랑을 돌보게 되었다.
추성훈 딸 추사랑은 코 언저리는 아빠 추성훈을 닮았으며 눈가는 일본 톱모델 엄마 야노 시호를 닮은 모습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평소 '파이터'로 불리는 추성훈은 딸 사랑이 앞에선 꼼짝 못하는 딸바보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추사랑에게 사로잡힌 건 아빠 추성훈 뿐만이 아니었다.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많은 누리꾼들이 추성훈 딸 추사랑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추성훈 딸 너무 귀엽다", "추성훈 딸 웃는 거 봐", "추성훈 딸 뭐야? 완전 사랑스럽다 이름 그대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 몇몇 누리꾼은 "첫째 딸은 아빠 닮는다는데, 사랑이는 다행히.." "만약 추성훈 딸이 결혼 한다면.. 그 사위는 각오를 꽤 해야할 것 같군" 등의 재미있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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