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영 기자] 1577-1577 대리운전을 운영하는 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가 추석을 맞아 대리운전 기사들에게 명절맞이 떡을 선물로 제공했다.
코리아드라이브는 고생하는 대리운전 기사들에게 복지와 사랑을 베풀기 위해, 10월16일부터 이틀간 500인분의 추석맞이 떡을 만들어 영등포 본사와 강남지사에서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추석맞이 떡 제공 이벤트는 코리아드라이브가 명절 때마다 매년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심야 근무의 특성상 동료 간 정담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지만, 명절 때라도 직원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면서 뜻 깊은 시간을 갖고자한 것이다.
이처럼 1577-1577 대리운전은 평소 직원 사랑에 최우선을 두는 기업으로서 최상의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577-1577 대리운전 김동근 대표는 “직원들과 명절을 같이 한다는 의미에서 추석선물을 마련했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대리운전 업계 1위로 발돋움할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직원들에게 마음과 사랑의 표시를 하고 싶었다”고 마음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코리아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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