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이 시신을 인양해 확인한 결과 숨진 남성의 옷에는 남모(47)씨의 여권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남씨는 지난 6월 일본에서 강제출국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숨진 남성이 남씨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위조 여권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남씨의 거주지도 분명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1차적으로 군을 중심으로 조사하고 필요하면 다른 기관도 조사반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공용의점과 관련해서는 "모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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