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20분 현재 현대차는 전거래일보다 5500원(2.21%) 오른 2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25만60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다시 썼다. 기아차도 2.24%의 오름세고, 만도 한라비스테온공조 현대모비스 등 부품주도 1~2% 올랐다.
김동하 교보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상반기 감익에서 하반기 증익으로 전환해 실적 모멘텀(상승동력) 회복이 기대된다"며 "내년 세계 자동차 수요 증가 전망 속에 생산능력 확대와 신차 효과에 따른 이익증가율 상승 기대감도 주가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li>나훈아, 2년간 이혼 소송에서 끝내…</li>
<li>조영남, 청담동 자택서 3명의 女와…발칵</li>
<li>미혼女 "성경험 많은 남자와 결혼하면…"</li>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대세女' 클라라, 잘 나가다 갑자기 '날벼락'</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