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는 청록색 피케셔츠(카라가 있는 티셔츠)에 왼쪽에만 주름이 진 샛노랑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노란색 주름치마는 푸른 잔디와 대비를 이뤄 갤러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하얀색 니삭스(무릎까지 오는 스타킹)를 신어 자칫 심심해질 수 있는 의상에 포인트를 줬고, 상의와 색을 맞춘 모자에는 하얀색 별이 그려져 발랄한 느낌을 더했다. 안신애는 평소에도 짧은 치마와 몸에 밀착된 의상을 즐겨 입는 등 패션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일랜드CC=김인선 기자 inddo@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li>나훈아, 2년간 이혼 소송에서 끝내…</li>
<li>조영남, 청담동 자택서 3명의 女와…발칵</li>
<li>미혼女 "성경험 많은 남자와 결혼하면…"</li>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대세女' 클라라, 잘 나가다 갑자기 '날벼락'</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