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보다 규모는 작지만 국내 최초로 등장한 것으로 12m 길이며 전기 동력을 통해 무선 조종한다.
메트라이프의 블림프는 PGA투어의 상징물로 여겨진다. 메트라이프는 미국 프로골프협회(PGA)와 계약을 맺고 1987년부터 투어가 열리는 골프장 상공에 스누피 1호와 2호를 띄우고 있다.
단순한 애드벌룬이 아닌 승무원 12명을 태운 ‘비행선’으로 이 안에서 경기를 촬영해 NBC나 ESPN 등 미국 주요 방송사에 화면을 제공하기도 한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li>나훈아, 2년간 이혼 소송에서 끝내…</li>
<li>조영남, 청담동 자택서 3명의 女와…발칵</li>
<li>미혼女 "성경험 많은 남자와 결혼하면…"</li>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대세女' 클라라, 잘 나가다 갑자기 '날벼락'</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