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은퇴 효과?'…미야자키 '바람이 분다', 54일만에 흥행수입 1000억 돌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최근 은퇴를 발표한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바람 분다'가 개봉 54일 만에 흥행 수입 100억 엔(한화 약 1090억 원)을 돌파했다고 교도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이 영화의 제작사인 도호 영화사는 미야자키 감독의 은퇴 발표 이후인 지난 주말 일본내 흥행 수입이 전주 대비 약 34% 늘었다고 밝혔다. 누적 관객수는 약 810만 명.

일본에서 흥행 수입 100억 엔을 넘긴 영화는 2010년 개봉한 미국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3' 이후 처음이다. 일본 영화 중에서는 2008년 개봉한 미야자키 감독의 '벼랑 위의 포뇨' 이후 5년 만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기사


    <li>나훈아, 2년간 이혼 소송에서 끝내…</li>
    <li>조영남, 청담동 자택서 3명의 女와…발칵</li>
    <li>미혼女 "성경험 많은 남자와 결혼하면…"</li>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대세女' 클라라, 잘 나가다 갑자기 '날벼락'</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