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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10월 동남아…11월엔 영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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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과 베트남 국빈방문으로 시작한 다자외교 및 경제 세일즈 외교를 하반기에도 이어갈 계획이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12일 “박 대통령은 하반기에도 동남아 및 유럽 방문 등으로 다자·양자외교를 연이어 펼쳐갈 예정”이라며 “우리가 얻을 것과 그 나라가 바라는 것을 함께 해결하는 윈 윈 외교를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우선 10월7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되는 아태경제협력(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9~10일 브루나이에서 열리는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3 정상회의에 잇따라 참석할 예정이다. 두 다자 무대에서는 역대 국가들과의 교역 및 투자 자유화 확대 문제를 집중 논의할 것이라고 이 수석은 전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곧바로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를 방문,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베트남에 이은 두 번째 세일즈 외교에 나설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방문에서는 교역 투자 환경 국방 자원 등 분야별로 양국 간에 이미 추진되고 있거나 계획 중인 협력사업을 논의하고 성과물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이 수석은 밝혔다.

박 대통령은 11월5~7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초청으로 영국을 국빈방문한다. 이 수석은 “영국 방문에서는 교역 투자 분야는 물론 상대국이 앞서있는 산업기술 분야 등에 대한 협력이 논의될 것”이라며 “특히 제3국 공동진출 방안 등을 모색해 우리 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창조경제 구현의 지속적인 모멘텀 확보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의 영국 국빈방문은 노무현 전 대통령(2004년)에 이어 두 번째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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