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날부터 문화재청의 국가·시·도 지정문화재와 등록문화재,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국 국·공·사립 104개 박물관 소장 유물 정보 약 30만건의 데이터를 수집해 체계적으로 분류해 제공한다. 수집된 정보는 각 기관에서도 제공할 수 있도록 연계한다. 이어 내년 상반기까지 서비스 정보를 확대해 85만여건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공공저작물에 대한 자유이용허락표시제도(공공누리)를 적용해 민간 이용 활성화도 촉진할 방침이다. 김낙중 문체부 정책기획관은 “이들 정보를 활용한 각종 기념품 및 홍보물 제작, 전통문양을 활용한 문화상품 개발·보급 등 산업계 수익과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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