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는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된 신영컬처클래스 3기의 우수참석자 40명이 미술사가 조인수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의 해설과 함께 한국 고미술 상설전시를 관람한 후 기획전시중인 '알렉산더 칼더展'을 자유롭게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된다.
조인수 교수는 호암미술관(현 삼성미술관 리움) 학예연구실장과 미국 남캘리포니아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직을 거쳐 현재는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신영증권 측은 "이번 9월 프로그램은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하는 신영컬처클래스 3기를 마무리하는 강의로 우수참석자들과 함께 그 동안의 강의를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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