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종합주방생활용품기업 삼광글라스㈜(대표 황도환)는 트랜디한 컬러와 원 터치 방식의 캡으로 더욱 편리해진 내열강화 유리밀폐용기 ‘마린볼(Marine Bowl)’ 3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글라스락 ‘마린볼(Marine Bowl)’은 원형 타입으로 기존의 사면결착 방식의 캡(뚜껑)이 아닌 원터치 방식의 캡을 적용해 밀폐 기능은 물론, 한 손으로도 손쉽게 개폐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헤리티지 블루(Heritage Blue), 써니 라임(Sunny Lime), 스노우 화이트(Snow White) 등의 상큼한 세가지 컬러 캡으로 주방을 더욱 화사하게 연출해주며, 250ml, 420ml, 700ml 등 다양한 용량으로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바디에 물결 패턴으로 우아함을 더하고, 글라스락 로고는 캡 상단에 양각으로 처리해 더욱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모서리 부분에 림(Rim)을 없애 더욱 매끄럽고, 깊이가 얕아 음식물 보관은 물론, 식탁 위에 바로 올릴 수 있는 테이블웨어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마린볼은 내열강화유리로 만들어져 안전성이 뛰어나며, 소다석회유리 소재로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이다. 또한 환경호르몬 발생 우려가 없고 오랜 기간 음식물을 보관해도 색이나 냄새 배임이 없어 위생적이며,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뿐 아니라 영하 20℃의 냉동실에도 보관이 가능해 더욱 활용도가 높다. 남은 반찬은 물론 견과류나 시리얼, 과자를 담기에도 좋아 냉장고나 식탁 등 주방이 아닌 거실이나 책상, 사무실 등에서도 간편하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