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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뮤지컬로 다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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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올해 4월 일본 오사카 아마가사키홀 초연 후 동경 ACT씨어터 홀 등 일본 대형극장에서 50여회의 열도공연을 대성황리에 마친 감동의 한류드라마 ‘썸머스노우’가 관객들을 위해 초연을 한 같은 장소에서 연말 앙코르 공연을 결정했다.


제작사 (주)은하수엔터테인먼트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단순 뮤지컬의 수출이 아닌 한국회사가 현지 극장을 직접대관해서 마케팅 뿐만 아니라 홍보, 티켓팅까지 모든 제작과정을 현지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왔다.


자칫 리스크가 큰일이라고도 할 수 있으나 무대는 관객과 실시간으로 직접 호흡하며 제작하는 방식이 보다 관객에게 다가 갈수 있고, 그래야 살아있는 콘텐츠를 만들수있다는 확신으로 초연부터 지금까지 같은 방법으로 진행해왔으며 예상대로 수많은 관객이 작품에 화답을 해주어 이번에 다시 재공연을 결정하였다고 전했다.


오사카 동경 공연 이후 내년 초에는 대만 공연이 예정되어있고 이후 싱가폴, 북경, 상하이 등에서도 많은 러브콜이 들어와 협의 중에 있으며 내년에는  한국 공연도 계획 중이다.


기적 같은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썸머스노우’는 공연 전기간 관객들과 울고 웃는 감동의 소통으로 기립박수와 열렬한 성원과 지지를 받아왔다.


11월에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작품력으로 관객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으며 일본측 협력사인 티켓피아에 따르면 이번 앙코르공연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은하수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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