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9시16분 현재 서한은 전날보다 40원(2.94%) 상승한 1400원에 거래됐다.
키움증권은 이날 서한에 대해 내년까지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한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대구 지역에서의 자체 사업을 통해 지난해 56억원에 그쳤던 영업이익이 올해 281억원, 내년 439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부산지역에서의 성공적인 자체사업으로 실적이 개선된 동원개발과 비슷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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