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박람회에는 제너럴 일렉트릭(GE) 인터내셔널, 블룸버그 등 해외 기업들도 참석한 게 특징. 삼성전자 현대차 LG전자 포스코 한화 등 150여 개 유수의 기업들이 참가, 대기업들의 적극 참여가 눈에 띄었다.
기업들은 채용상담 인력을 현장에 배치, 학생들이 원하는 최신 정보 제공에 힘썼다. 박람회 참여 학생들도 기업의 니즈 파악과 지원 분야 선정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행사를 주관한 (주)월드클래스에듀케이션 문종성 대표는 "기업이 원하는 새로운 유형의 인재상에 발맞춰 인성과 역량을 겸비한 창조적 가치관을 확립하는 게 우선"이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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