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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회장, 브라질 '히우 브랑쿠'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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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브라질 우호협력에 기여
"양국 진정한 '아미고' 관계 되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사진)이 투자를 통해 한국·브라질 간 교역 증진과 우호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브라질 정부로부터 ‘히우 브랑쿠’ 훈장을 받았다.

현 회장은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브라질 독립기념일(9월7일) 기념행사에서 에그문두 후지타 주한 브라질대사로부터 훈장을 전달받은 뒤 “한국과 브라질이 진정한 ‘아미고(친구)’로서 동반자 관계를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히우 브랑쿠 훈장은 브라질의 유명 정치가이자 외교관인 히우 브랑쿠 남작을 기리기 위해 1963년 제정됐다. 브라질의 정치·외교·경제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에게 주는 훈장이다. 한국인 가운데선 2005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2008년 이구택 전 포스코 회장이 이 훈장을 받았다.

현대그룹은 2011년 4월 현 회장이 브라질 명예영사로 위촉된 것을 계기로 히우그란지두술주와 투자 교류 확대에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벌이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히우그란지두술주 상레오폴두에서 승강기 공장을 짓고 있다. 현대상선은 북미, 아시아에서 브라질을 잇는 컨테이너 노선을 운영 중이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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