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8.51

  • 44.03
  • 1.79%
코스닥

692.58

  • 16.74
  • 2.48%
1/3

울트라건설 상반기 영업익 110억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울트라건설은 올 상반기 11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8% 늘어난 것이다. 또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35.6% 오른 2750억원을 기록했다.

울트라건설은 이 같은 내용의 올 상반기 실적을 5일 발표했다. 50대 건설사 기준 매출액 증가율은 5위, 1인당 생산성은 최고를 기록한 수치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원가를 줄이기 위해 노력했고 전체적인 수주 가뭄 속에서도 공공부문 수주 11위를 기록하는 등 혁신에 앞섰던 것이 요인”이라고 말했다.

강현정 울트라건설 사장이 매월 원가절감 우수 콘테스트를 직접 열고 이를 전 현장에 적용하는데다, 수시로 현장을 찾아 문제를 해결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올해 수주 1조1000억원, 매출액 7800억원, 영업이익 36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