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4일 서울시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협동조합 임직원 및 비상임감사 120명을 대상으로 감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협동조합의 회계와 운영전반에 대한 불합리한 운영을 사전 예방하고, 자율적인 업무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퍼실리테이터인 박연정 대표의 강연과 감사원의 공공기관 감사사례 및 감사기법 소개, 중소기업청의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 지원계획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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