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3일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 문제에 대해 "민주당의 협조가 여의치 않으면 우리 혼자 해결할 상황도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에도 (체포동의안 처리 요구와 관련해) 곧 최후통첩을 보내도록 하겠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반드시 본회의가 열릴 수 있게 협의해 내일(4일) 오후 2시에는 반드시 처리될 수 있도록 협상하고 결의하는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여의도 '몸짱' 금융맨들 모이는 곳은
송종국, 국가대표 은퇴 후 돈 버는 곳이…
'女고생 성폭행' 차승원 아들, 법정 나오자마자
김정은 옛 애인, '성관계' 촬영했다가 그만
옥소리, 박철과 이혼 후 칩거 6년 만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